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착공식 가져
상태바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착공식 가져
  • 천성환 기자  visee99@naver.com
  • 승인 2022.03.13 18: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폭포 상부에 Y자형 출렁다리 설치...8월 준공 예정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예상되는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가 착공식을 갖고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사진은 출렁다리 조감도. (사진제공=광명시청)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예상되는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가 착공식을 갖고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사진은 출렁다리 조감도. (사진제공=광명시청)

| 중앙신문=천성환 기자 |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예상되는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가 착공식을 갖고 8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12일 도덕산 인공폭포 하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착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는 경남 거창군 우두산 출렁다리와 함께 국내 두 개 밖에 없는 Y자형 무주탑 현수교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총사업비 319000만원을 투입해 총연장 100.5m, 1.5m 규모의 초록빛 숲, 물빛 폭포가 시민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중앙부에는 포토존도 조성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덕산 출렁다리는 시민들이 교외로 멀리 가지 않고 도심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는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 추진 중에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 및 등산객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