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텐트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청년이 누릴 수 있는 ‘1분 정책’ 소개
정책 흥미로운 시리즈 형식으로 기획
매월 2편씩 유튜브 ‘파주N’ 통해 방영
직원들 기획·대본·촬영·편집 직접 참여
최종환 시장 “쉬운 활용 방법으로 제작”
청년이 누릴 수 있는 ‘1분 정책’ 소개
정책 흥미로운 시리즈 형식으로 기획
매월 2편씩 유튜브 ‘파주N’ 통해 방영
직원들 기획·대본·촬영·편집 직접 참여
최종환 시장 “쉬운 활용 방법으로 제작”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차별화된 시정 홍보로 ‘정책 CF’를 제작, 파주시청 유튜브 ‘파주N’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첫 CF는 파주시가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인 ‘청년드림옷장’을 소재로, 파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소개하는 1분 분량의 CF 영상이다.
이어 ‘정책 CF’ 영상은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주요 시정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흥미로운 시리즈 형식으로 기획해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정책 CF’는 총 10편으로, 매월 2편씩 파주시청 유튜브 ‘파주N’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정책 뿐 아니라, 여성과 복지, 농업, 교통 등 올해 달라지는 새로운 시정 정책을 주제로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자유롭고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복안이다.
시는 작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키 위해 웹드라마 ‘그 남자와 가고 싶은 곳이 생겼다’를 자체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 ‘정책 CF’도 기획부터 대본, 촬영, 편집까지 파주시 직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시는 혁신적인 정책들을 이뤄내며 끊임없이 약동하고 있으나, 좋은 정책들을 개발해 추진해도 시민들이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흥미로운 시정 정책 CF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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