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20대 대선 양당 독점정치 폐막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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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20대 대선 양당 독점정치 폐막 징후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3.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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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에 ‘일희일비’·‘기득권 눈치’ 안 봐
저에게 주신 한 표가 세상 바꾼다 ‘강조’
20년 동안 ‘세상 바꾸고·정치 시대’ 교체
한 표···다원적 민주주의 앞당길 강한 힘
‘국민들의 당당하고, 떳떳한 소신’ 될 터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전’은 역대급 비호감 현상으로, ‘양당 독점정치 폐막’의 징후였다고 혹평했다. (사진=뉴스1)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전’은 역대급 비호감 현상으로, ‘양당 독점정치 폐막’의 징후였다고 혹평했다. (사진=뉴스1)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역대급 비호감 대선 현상은 그 자체가 양당 독점정치 폐막의 징후였다"고 평가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의 고(故) 노회찬 전 대표의 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이번이 양당정치의 마지막 장이 되길 바라는 국민들께서 기호 3번에 소신있는 투표를 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운 노회찬 대표님, 오늘 찾아뵙고 하루를 시작해서 든든하다"며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득권의 눈치 보지 않고, 오로지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과 정의당이 감당해야 할 정치의 몫에 대해서만 국민들께 혼신을 다해 말씀드렸다"고 상기했다.

심 후보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번 심상정에게 주시는 소신의 한 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다음에 하라는 말은 지난 20년 동안 들어와 익숙하다“며 "그러나 심상정에게 주신 표는 분명히 세상을 바꾸고, 정치와 시대를 교체해왔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고(故) 변희수 하사의 영정 앞엔 심상정이 있었고, 고(故) 김용균을 잊지 않은 것은 심상정이었다“며 ”다당제 제3의 정치는 심상정과 정의당이 지켜왔다"고 피력했다.

그는 "소신을 지키는 것이 새정치였고, 가치를 지키는 것이 진보였다"며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온 우리 보통 시민들의 소신이 세상의 기준을 높임으로써 세상을 바꿨다"고 했다.

그는 특히 "소신의 한 표는 성평등 대한민국, 주4일제 복지국가, 녹색 기후선진국, 노동이 당당한 나라, 다원적 민주주의를 앞당기는 강력한 힘이 된다"고 역설했다.

따라서 그는 "여러분의 소신을 뒤로 미루지 말고, 다음이 아니라, 오늘 여러분의 소신에 투표해달라"며 "저 심상정이 여러분의 당당하고 떳떳한 소신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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