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브릿지가든에 ‘수달이’ 마스코트 만들어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7일 오후 오산시 오산천 인근 ‘오산 브릿지가든’에 세워진 ‘수달이’ 동상 한쌍이 매일 시민들과 인사하며 오산천을 지키고 있다. ‘수달이’ 마스코트는 인근 오산천에 살고 있는 수달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오산시는 브릿지가든 밑을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했다.
브릿지가든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오산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카페, 그네, 벤치 등 각종 휴식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글·사진=김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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