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행안부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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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행안부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선정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3.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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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정책’에 추진 동력 붙어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 확보
민관 네트워크 협력 지역돌봄체계 강화
최종환 시장 “‘맞춤형 공공서비스’ 지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로 받은 5000만원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서비스에 지원키로 했다.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로 받은 5000만원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서비스에 지원키로 했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은 행안부가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계획을 공모해 우수단체로 선정된 자치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읍·면지역과 청년 및 중장년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행복주택 등 2곳을 희망+ 우리동네 온돌방을 설치 운영해 나눔 냉장고를 통한 먹거리 공유 실버 미술 프로그램 운영 청년층을 위한 취·창업 지원 및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 마련 등의 공공서비스 거점 플랫폼을 구축한다.

아울러 파주형 통합돌봄서비스 파주-온돌사업과 연계해 긴급돌봄서비스 건강지원 서비스 주거안전망 구축사업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역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지원해 복지 체감도 향상 및 정주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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