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3일 낮 12시51분께 여주시 가남읍 안금리 해발 251미터의 대포산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3시10분 불길을 잡는데 성공하고 현재는 잔불정리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6대와 장비,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했다.
이 불은 임야 약 5만500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으로,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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