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23일 오전 2시29분께 김포시 대곶면의 한 공장 기숙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공장의 3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근무 중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3시간여 만인 오전 5시36분께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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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23일 오전 2시29분께 김포시 대곶면의 한 공장 기숙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공장의 3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근무 중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3시간여 만인 오전 5시36분께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