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평택 문화 예술의 중심...‘한국소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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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평택 문화 예술의 중심...‘한국소리터’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2.02.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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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 한눈에 조망...소리 저절로 나올 듯
평택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한국소리터’. (사진=김종대 기자)
평택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한국소리터’ 전경. (사진=김종대 기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평택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한국소리터가 아산호를 한눈에 조망하는 등 뛰어난 경치로 인해 좋은 한국의 소리가 저절로 나올 듯하다.

지난 201111월 국·도비 약 256억원을 들여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에 개관한 한국소리터는 평택 호반과 아산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지 27183(8223)에 건물 7275(2201) 규모로 만들어진 경기도 내 대표적인 관광휴양공간이다.

한국소리터에는 평택 출신의 국악 거장 지영희 선생을 기념하는 569석이 갖춰진 지영희홀(공연장, 카페테리아)과 평택농악마을(야외공연장), 두드림동(사무실, 연습실, 스튜디오)으로 나눠져 있다.

현재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평택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평택 출신의 국악 거장 지영희 선생을 기념하는 569석이 갖춰진 지영희홀 전경.
평택 출신의 국악 거장 지영희 선생을 기념하는 569석이 갖춰진 지영희홀과 멀리 뒤로 보이는 아산방조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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