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18일 금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맑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음날인 19일 토요일은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또 곳에 따라 눈 날림이 있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3~-5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9~7도, ▲성남 -9~7도, ▲과천 -10~7도, ▲안양 -6~6도, ▲광명 -5~5도, ▲군포 -7~6도, ▲의왕 -10~5도, ▲용인 -10~7도, ▲오산 -10~7도, ▲안성 -12~7도, ▲이천 -12~8도, ▲여주 -11~7도, ▲양평 -10~7도, ▲하남 -10~7도, ▲광주 -11~6도, ▲파주 -13~5도, ▲양주 -13~5도, ▲고양 -11~6도, ▲의정부 -10~5도, ▲동두천 -11~6도, ▲연천 -13~5도, ▲포천 -13~5도, ▲가평 -12~6도, ▲남양주 -11~6도, ▲구리 -9~7도, ▲김포 -8~5도, ▲부천 -7~5도, ▲시흥 -10~5도, ▲안산 -9~6도, ▲화성 -9~6도, ▲평택 -10~7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6~3도, ▲강화 -10~4도, ▲백령도 -4~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0.5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19분, 일몰은 오후 6시 14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화재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