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경기동부인삼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7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년에 이어 2번째로 전국 1위 영예를 차지한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이번 평가에서 유통혁신, 농업컨설팅, 신용사업, 구·판매사업, 인삼계열화 계약재배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정도경영 실현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건전 경영을 실현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 전국 1위의 성과는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하고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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