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직면한 업계 안정·활성화 위해
휴·폐업-보증보험 미가입 업체 제외
최종환 시장 “관광산업 활력 되찾길”
휴·폐업-보증보험 미가입 업체 제외
최종환 시장 “관광산업 활력 되찾길”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 위기에 직면한 관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지원금 100만원을 오는 15일부터 신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31일 이전 사업자등록 후 공고일 현재까지 운영 중인 관내 여행업 등록 업체이며, 휴‧폐업한 업체 및 영업보증보험 미가입 업체는 제외되며, 여행업 겸업업체는 1개의 여행업만 인정된다.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첨부서류를 내달 31일까지 이메일, 팩스, 또는 관광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아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여행업계의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침체된 관광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나, 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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