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9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음날인 10일 목요일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6~6도, ▲성남 -7~7도, ▲과천 -7~6도, ▲안양 -3~6도, ▲광명 -3~6도, ▲군포 -3~6도, ▲의왕 -7~4도, ▲용인 -7~7도, ▲오산 -7~6도, ▲안성 -7~7도, ▲이천 -8~7도, ▲여주 -8~6도, ▲양평 -7~7도, ▲하남 -7~7도, ▲광주 -8~6도, ▲파주 -10~5도, ▲양주 -9~6도, ▲고양 -8~6도, ▲의정부 -7~6도, ▲동두천 -8~6도, ▲연천 -10~6도, ▲포천 -9~6도, ▲가평 -10~6도, ▲남양주 -8~6도, ▲구리 -6~7도, ▲김포 -6~6도, ▲부천 -4~5도, ▲시흥 -7~5도, ▲안산 -6~6도, ▲화성 -6~6도, ▲평택 -7~6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4~4도, ▲강화 -8~5도, ▲백령도 -1~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29분, 일몰은 오후 6시 4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질이 점차 나빠질 것”이라며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