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돼지농장서 불, 돼지 22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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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돼지농장서 불, 돼지 2200마리 폐사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2.02.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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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27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3개동 2468㎡이 탔으며, 돼지 22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8027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10분 만에 큰불을 잡은 뒤 이날 오전 6시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2468이 탔으며, 돼지 2200마리가 폐사했다.

농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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