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설날인 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춥겠고. 차차 맑아지겠다.
다음날인 2일 수요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3~3도, ▲성남 -3~4도, ▲과천 -3~3도, ▲안양 -1~3도, ▲광명 -2~3도, ▲군포 -1~3도, ▲의왕 -3~2도, ▲용인 -2~3도, ▲오산 -3~3도, ▲안성 -3~3도, ▲이천 -4~3도, ▲여주 -4~3도, ▲양평 -3~3도, ▲하남 -3~4도, ▲광주 -4~2도, ▲파주 -7~3도, ▲양주 -7~2도, ▲고양 -4~3도, ▲의정부 -4~3도, ▲동두천 -5~3도, ▲연천 -6~3도, ▲포천 -6~3도, ▲가평 -6~3도, ▲남양주 -5~3도, ▲구리 -3~3도, ▲김포 -2~3도, ▲부천 -2~3도, ▲시흥 -4~3도, ▲안산 -2~3도, ▲화성 -2~2도, ▲평택 -2~3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2도, ▲강화 -4~3도, ▲백령도 -1~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1.0~2.5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36분, 일몰은 오후 5시 56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추워지겠다”며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