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 친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검찰 송치
상태바
가수 박유천 친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검찰 송치
  • 차영환 기자  cccdh7689@naver.com
  • 승인 2022.01.28 18: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로 뜸했던 음주운전 단속을 매주 2차례 이상 실시하는 등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28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박유환(31)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 중앙신문=차영환 기자 | 가수 박유천의 친동생인 배우 박유환(31)씨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박씨는 202012월 태국 방콕의 음식점에서 한국인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박씨는 친형 유천씨의 콘서트에 특별출연하려고 방콕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와 그의 일행 중 1명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인정했다.

나머지 1명은 현재 코로나19로 국내 입국이 어려워 추후 입국한 뒤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