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차량 스마트키 제조공장서 불…80명 자력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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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차량 스마트키 제조공장서 불…80명 자력대피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2.01.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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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49분께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의 차량용 스마트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8일 오전 8시49분께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의 차량용 스마트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8일 오전 8시49분께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의 차량용 스마트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오전 11시께 큰불을 잡았다. 현재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당시 2층 규모 공장에 있던 근로자 80명은 자력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내부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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