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구대 경찰관 등 8명 확진…치안공백 해소 위해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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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구대 경찰관 등 8명 확진…치안공백 해소 위해 정상운영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2.01.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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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인천중부경찰서 소속 지구대 경찰관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인천중부경찰서 소속 지구대 경찰관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이 확진됐다. 또한 경찰서 직원 1명도 확진됐다.

현재 이들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해당 지구대를 임시폐쇄 조치했다. 아울러 지구대 직원 전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경찰은 해당 지구대를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치안공백은 없는 상태다.

한편, 시흥경찰서에서도 지난 21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돼 현재 누적확진자는 35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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