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화물차 전복 사고···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부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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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화물차 전복 사고···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부근 정체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1.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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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5분께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휴게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김광섭 기자)

24일 오전 9시 35분께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휴게소 부근에서 1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메추리알을 실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발생했으며, 긴급 출동한 경찰이 사고를 수습 중이다.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고속도로 1차선에 넘어진 이 사고로 이 일대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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