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69명...“24일부터 방역패스 예외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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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69명...“24일부터 방역패스 예외범위 확대”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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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6482명, 해외유입 287명
수도권 비율 65.91%, 비수도 2210명
국내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21명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51명, 해외유입 사례 308명 포함 385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만 6032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82명, 해외유입 사례 287명 포함 676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 9269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769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24일부터 방역패스의 의학적 사유에 의한 예외범위가 확대된다고 재안내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증상으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을 받거나, 접종 후 6주 이내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 예외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82, 해외유입 사례 287명 포함 676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9269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1,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01명에 이른다. 치명률 0.9%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542299명으로 전 국민의 86.8%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3722568명으로 전 국민의 85.2%, 추가접종자는 245012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6482명 중 서울 1485, 경기 2349, 인천 438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65.91%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386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2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23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에서 10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1485, 인천 438, 대구 386, 광주 237, 경북 225, 부산 207, 전남 198, 충남 183, 경남 178, 전북 159, 강원 136, 대전 111, 충북 85, 울산 78, 세종 17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33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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