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온 뚝...여주 남한강에 ‘첫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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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온 뚝...여주 남한강에 ‘첫 상고대’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1.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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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천년고찰 신륵사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사찰의 고즈넉함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8일 오전 8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여주 남한강에 올해 첫 상고대가 만들어졌다. 물가에서는 물안개가, 강 옆에 세워진 천년고찰 신륵사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사찰의 고즈넉함이 더해지고 있다. 이곳의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8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여주 남한강에 올해 ‘첫 상고대’가 만들어졌다. 물가에서는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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