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8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여주 남한강에 올해 ‘첫 상고대’가 만들어졌다. 물가에서는 물안개가, 강 옆에 세워진 천년고찰 신륵사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사찰의 고즈넉함이 더해지고 있다. 이곳의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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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여주 남한강에 올해 ‘첫 상고대’가 만들어졌다. 물가에서는 물안개가, 강 옆에 세워진 천년고찰 신륵사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사찰의 고즈넉함이 더해지고 있다. 이곳의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