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훈훈한 미담...육군 9사단 장병 화재 진압 ‘살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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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훈훈한 미담...육군 9사단 장병 화재 진압 ‘살신성인’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1.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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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발견하고 거침없이 몸 던져
"불길과 연기 보고 몸이 먼저 반응했다"
9사단 ‘사단장 표창과 기념품’ 등 수여
육군 9사단 소속 장병들이 화재 발생 현장을 목격한 뒤, 즉시 현장에 뛰어들어 초기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제공=육군 9사단)

육군 9사단 장병들이 화재 발생 현장을 목격, 현장에 뛰어들어 신속한 초기진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블랙황금박쥐대대 김영우 상사와 박정훈 하사, 최승혁 상병, 신지섭 일병과 한라산대대 박정훈 상사로 이들은 작년 12월 차량을 타고 이동 중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거침없이 화재현장으로 달려갔다.

화재현장에 도착한 김 상사는 분전함을 차단, 초기진화를 시작했고, 다른 3명은 119에 신고한 후 건물 주민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켜 소방차가 원활히 진입을 도운 후 근처에서 근무하는 군인이란 말만 남긴 채 현장을 떠났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의 가게 주인은 수소문 끝에 부대 장병들을 확인하고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도와주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군인들이 도와줘 너무 든든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초기진화에 큰 역할을 한 장병들은 불길과 연기를 보고 몸이 먼저 반응했다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전우들이 함께 힘을 모아 큰 위험을 막을 수 있었다고 겸손해했다.

한편 육군 9사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헌신한 장병들에게 사단장 표창과 기념품을 수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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