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기도자박물관 무료 관람하세요
상태바
광주시, 경기도자박물관 무료 관람하세요
  • 임미경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8.03.15 11: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광주시는 곤지암 도자공원 내 ‘경기도자박물관’을 광주시민에게 오는 4월 1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상설전과 광주백자 발굴로 다시 쓰는 분원이야기,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등 3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상설전은 도자개념 역사 기법 등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인 ‘광주백자발굴로 다시 쓰는 분원이야기’는 광주지역에서 광주조선백자도요지 발굴유물 200여 점의 도편유물을 전시해 도편가치 및 당대 도공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관람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도자기로 보는 우리역사’전은 조선시대 도자기 150여 점과 박물관 도편 1100여점을 고려청자, 조선분청, 백자 등 한국 도자기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나들이 장소로 경기도자박물관의 무료 관람 이벤트에 광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