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07명...수도권 확진 비율 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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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07명...수도권 확진 비율 65.57%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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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2768명, 해외유입 239명
수도권 비율 65.57%, 비수도 935명
국내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34명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68명, 해외유입 사례 239명 포함 3007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 7390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68명, 해외유입 사례 239명 포함 3007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 7390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 비율은 65.57%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68, 해외유입 사례 239명 포함 3007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7390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86,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071명에 이른다. 치명률 0.91%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359506명으로 전 국민의 86.4%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303450명으로 전 국민의 83.9%, 추가접종자는 2103148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2768명 중 서울 718, 경기 982, 인천 115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65.57%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158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93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98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에서 8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718, 부산 158, 광주 131, 인천 115, 전북 93, 충남 90, 대구 89, 전남 83, 경북 79, 경남 77, 강원 56, 대전 30, 충북 27, 울산 20, 세종 12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22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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