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LH 개발이익금 중 ‘스마트도시 운영센터’ 건립비로 200억 확보
상태바
과천시, LH 개발이익금 중 ‘스마트도시 운영센터’ 건립비로 200억 확보
  • 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22.01.09 17: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 LH 105억8천만원 지원 합의
개발이익 2백억 환수…내년 착공
과천지식정보타운 조감도.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시가 LH로부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억 8000만원을 확보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조감도. (사진제공=과천시청)

|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과천시가 LH로부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8000만원을 확보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9일 시에 따르면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8000만원 확보로 시는 LH로부터 사업지구 내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70억원, 노인복지관 등 생활SOC 복합시설 건립에 24억원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200여억원의 개발이익을 추가 환수하게 됐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공공청사4(보건소 부지)에 복합건축물(1~3층 건강생활센터, 4~5층 스마트통합운영센터)로 건립된다. 부지매입비는 과천시가 부담하고 건축비와 설비 구축비는 LH가 부담하는 형태로, 내년 착공 예정이다.

연면적 1492규모의 통합운영센터에는 관제상황실, 전산장비실, 운영장비실과 홍보관림실 등이 들어서며, 교통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생활방범 CCTV와 어린이 보호구역 CCTV 관제, 불법 주정차 통제 등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종합컨트롤 시스템이 가동된다.

과천시는 지난해 말 수립한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통해 2025년까지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미세먼지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트 불법주차 통합솔루션 구축 등을 비롯한 24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등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지역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 해당 지구 3곳이 스마트도시로 조성되면서 관련 설비가 증설되어야 하나 현재 과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와 ITS교통센터에는 해당 설비를 수용할 수 없는 점 등을 들어 LH에 통합운영센터 건립 필요성에 대해 건의해, 2년여에 걸친 지속적인 협의 끝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준비된 도시'라던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행감서 뭇매'
  •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으로 '북적'
  • ‘시간은 가는데“…김포고촌지구복합사업 '사업 답보'
  •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대감 확산...올해 15개 기업, 2682억 투자의향 밝혀
  • 김보라 안성시장, 공도-미양 간 도로 준공 소식 알려
  • [오늘 날씨] 경기·인천(15일, 토)...늦은 오후까지 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