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4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다음날인 5일 수요일은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6~1도, ▲성남 -6~1도, ▲과천 –6~1도, ▲안양 -5~1도, ▲광명 -5~1도, ▲군포 -5~1도, ▲의왕 -7~0도, ▲용인 -7~2도, ▲오산 -6~1도, ▲안성 -7~2도, ▲이천 -7~2도, ▲여주 -7~1도, ▲양평 -7~1도, ▲하남 -7~2도, ▲광주 -7~1도, ▲파주 -12~0도, ▲양주 -10~1도, ▲고양 -8~1도, ▲의정부 -8~1도, ▲동두천 -10~1도, ▲연천 -11~1도, ▲포천 -10~1도, ▲가평 -9~2도, ▲남양주 -8~2도, ▲구리 -7~2도, ▲김포 -7~1도, ▲부천 -6~1도, ▲시흥 -7~1도, ▲안산 -6~1도, ▲화성 -6~1도, ▲평택 -6~1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5~-1도, ▲강화 -8~0도, ▲백령도 –3~-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47분, 일몰은 오후 5시 27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