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31일 정오 12시43분쯤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리 221-14번지의 한 창고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 12시 43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차 5대, 소방인력 30명을 등을 투입, 신고 접수 약20여분 만에 큰 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조립식 창고 1개동과 비닐하우스 2개동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글·사진=장은기 기자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