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7일 오전 4시56분께 양평군 서종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40대 남성 2명이 안면과 손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당했다.
또한 투숙객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은 54명의 인원을 투입해 오전 6시30분께 큰불을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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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7일 오전 4시56분께 양평군 서종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40대 남성 2명이 안면과 손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당했다.
또한 투숙객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은 54명의 인원을 투입해 오전 6시30분께 큰불을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