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눈 내린 남한강변 ‘여주파크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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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눈 내린 남한강변 ‘여주파크골프장’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1.1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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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여주 남한강변에 조성된 ‘여주파크골프장’ 페어웨이와 그린 위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9일 오전 11시께 새벽에 내린 눈이 남한강변에 조성된 여주파크골프장’  페어웨이와 그린 위에 쌓여 있다.

누렇게 변한 골프장 잔디와 아직 녹지 않은 흰 눈들이 홀과 홀 사이의 경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7월에 개장한 여주파크골프장은 남한강변에 조성돼 라운딩을 하면서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4374면적에 36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여주시민에게만 개방하고 있다. 6(매주 월요일 휴장)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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