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8일, 오전 맑은 햇살을 오롯이 받고 있는 검은색 건축물인 여주박물관 외관에 인근 숲 큰 참나무가 그대로 비춰지는 등 거울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여마관이라 불리는 검정 유리를 하고 있는 여주박물관은 외관에서 풍기는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듯 각종 건축 관련 상을 수상하는 등 여주지역 공공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2017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 2017 건축 베스트 7선정,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경기도 건축문화상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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