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토평동 창고 화재...10억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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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토평동 창고 화재...10억 재산 피해
  • 차영환 기자  cccdh7689@naver.com
  • 승인 2021.12.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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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10시께 구리시 토평동의 바인더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큰 재산피해를 냈다. (CG=중앙신문)
지난 3일 오후 10시께 구리시 토평동의 바인더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큰 재산피해를 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차영환 기자 | 지난 3일 오후 10시께 구리시 토평동의 바인더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큰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은 인근 창고로 번져 6개동 1911를 태우고, 찬고에 보관 중이던 바인더 완제품과 에어컨 2000대 등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 추산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1시간3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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