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938명 집계...사망자 39명·위중증 6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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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938명 집계...사망자 39명·위중증 612명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11.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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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3917명, 해외유입 21명
수도권 비율 79.45%, 비수도 805명
19일 오전 10시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모든 31개 시·군에서 84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17명, 해외유입 사례 21명 포함 393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 9002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위드코로나를 시작한지 24일째인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938명으로 집계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12,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01명에 이른다. 치명률 0.79%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17, 해외유입 사례 21명 포함 393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29002명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2369348명으로 전 국민의 82.5%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0695921명으로 전 국민의 79.3%, 추가접종자는 226358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3917명 중 서울 1757, 경기 1096, 인천 259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79.45%로 나타났다. 충남에서 110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80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서울이 17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에서 13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경기 1096, 충남 110, 인천 259, 부산 97, 대구 80, 경북 97, 강원 86, 경남 72, 대전 50, 전남 42, 충북 39, 광주·전북 각각 35, 제주 29, 세종 20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해 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676일째로 지난 1일 시작된 위드코로나는 25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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