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1년 7개월만에 정상등교, 학교 방역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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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1년 7개월만에 정상등교, 학교 방역에 최선”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1.11.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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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페이스북)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모든 학교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한다며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페이스북)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늘부터 모든 학교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한다며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22일부터 수도권의 모든 학교를 비롯해 전국의 학교들이 모두 매일 등교한다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등교를 하면서 등교를 부분적으로 제한한지 17개월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위드 코로나시대에서 하나의 도전이라며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경기도교육청의 확진자는 교사 10명과 학생 111이라며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이다. 지금까지도 잘해왔지만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려웠지만 교육청에서는 과대학교와 과밀학급의 학급당 인원을 28명으로 조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이것은 학교에서의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한 긴급한 교육부의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학교에 따라서는 시차를 두고 등교하거나 특히 점심시간을 나눠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서로 인내하면서 학교 안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켜가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정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과 교직원들이 행복하게 학교 수업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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