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북부지역에는 낮까지 비 또는 눈, 인천·경기남부는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겠다.
다음날인 23일 화요일 역시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4~7도, ▲성남 4~6도, ▲과천 3~7도, ▲안양 4~6도, ▲광명 4~7도, ▲군포 3~7도, ▲의왕 2~6도, ▲용인 2~7도, ▲오산 4~7도, ▲안성 3~7도, ▲이천 3~7도, ▲여주 3~7도, ▲양평 3~7도, ▲하남 3~8도, ▲광주 2~6도, ▲파주 0~5도, ▲양주 0~5도, ▲고양 2~7도, ▲의정부 2~6도, ▲동두천 1~6도, ▲연천 1~6도, ▲포천 1~6도, ▲가평 1~6도, ▲남양주 2~7도, ▲구리 3~7도, ▲김포 3~7도, ▲부천 3~6도, ▲시흥 3~7도, ▲안산 4~7도, ▲화성 3~7도, ▲평택 5~8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4~6도, ▲강화 3~5도, ▲백령도 4~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19분, 일몰은 오후 5시 17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