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64명으로 집계됐다.
1일 오전 10시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31개 모든 시·군에서 5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564명은 부천시 60명, 수원시 47명, 화성시 39명, 남양주시 33명, 김포시 32명, 안산시 31명, 안양시·평택시 각각 29명, 용인시·파주시 각각 23명, 고양시 22명, 성남시·의정부시 각각 21명, 시흥시 20명, 양평군 15명, 이천시 14명, 동두천시 13명, 광주시·구리시 각각 12명, 광명시 11명, 안성시·양주시 각각 9명, 하남시 8명, 오산시·의왕시 각각 7명, 군포시 6명, 포천시 5명, 여주시·가평군 각각 2명, 과천시·연천군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027명으로 이 가운데 성남시가 879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가평군이 396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금까지는 총 9만 9648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34명에 이른다.
누적 확진자 10만 9027명에 934명이 사망해 0.86%의 치명률을 보였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성남시 8796명을 비롯해 수원시 7859명, 고양시 7735명, 안산시 7571명, 용인시 7444명, 부천시 6424명, 화성시 6215명, 평택시 5933명, 남양주시 5567명, 안양시 4449명, 시흥시 4296명, 의정부시 3796명, 광주시 3593명, 김포시 3408명, 파주시 3067명, 광명시 2864명, 하남시 2438명, 이천시 2270명, 군포시 2250명, 구리시 2157명, 양주시 1911명, 동두천시 1537명, 오산시 1475명, 포천시 1171명, 안성시 1139명, 의왕시 858명, 여주시 818명, 양평군 654명, 연천군 471명, 과천시 465명, 가평군 39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지역에서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1074만 2973명이고,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1009만 8136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