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441명 집계...백신 미접종자서 83.6%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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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441명 집계...백신 미접종자서 83.6% 발생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10.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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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1430명, 해외유입 11명
수도권 비율 78.95%, 비수도 301명
코로나19 사망자 전날보다 11명 늘어
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56명으로 집계됐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30명, 해외유입 사례 11명 포함 14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 7529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3일부터 911일까지 확진자는 총 167967명으로 백신 미접종자는 14450명으로 83.6%, 1차 접종자는 12.9%, 접종완료자는 3.5%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30, 해외유입 사례 11명 포함 14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752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275,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8589(확진자 450),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확진자 18)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3790건이다.

123790건 검사에서 1441명이 확진돼, 검사자 확진 비율은 1.16%로 나타났다.

또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48명으로 그동안 총 317755(91.43%)이 격리 해제돼, 현재 27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9,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명에 이른다. 치명률 0.78%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1430명 중 서울 502, 경기 523, 인천 104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78.95%로 나타났다. 충북에서 57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30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5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1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502, 인천 104, 충북 57, 충남 44, 경북 35, 강원 31, 부산 29, 대구 26, 경남 19, 광주 15, 전남 12, 전북 10, 대전·세종 각각 8, 제주 6명이 발생했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0584013명으로 전 국민의 79%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34593403명으로 전 국민의 67.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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