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북지역 영농인 출입’ 완화···개별 남하 허용, 인솔인원 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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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북지역 영농인 출입’ 완화···개별 남하 허용, 인솔인원 제한 폐지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1.10.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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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사단 “군사작전 지장없는 범위”
崔시장 “주민들의 안전·영농활동 보장”
파주시는 육군 1사단이 민북지역 출입절차 완화를 통보해왔다며 이 지역의 영농인 출입체계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통일대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육군 1사단이 민북지역 출입절차 완화를 통보해왔다며 이 지역의 영농인 출입체계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통일대교 전경.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최근 민북지역 영농인에 대한 출입통제로 민원이 제기돼왔던 통일대교 출입문제와 관련해, 육군 1사단이 민북지역 출입절차 완화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관할 군부대는 최근 안보상황 등을 고려해 출입규정을 엄격히 적용했으나, 영농인과 지역주민의 안전과 원활한 영농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출입 규정을 완화키로 했다.

그 동안 민북지역 출입 시, 영농인(영농보조인)의 개별남하를 불허하고, 영농보조인력을 10명으로 제한하는 등 강화된 조치에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며 출입규정 완화를 건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영농인(영농보조인)이 필요 시, 사전에 개별 남하를 민통초소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개별남하가 가능해졌으며, 1인당 인솔할 수 있는 영농보조인 인원제한도 없어졌다.

최종환 시장은 민북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민을 위해 출입규정을 완화해준 제1보병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영농활동이 보장 될 수 있도록 군부대와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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