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 TV] 남양주 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서 근로자 2명 추락사
상태바
[중앙신문 TV] 남양주 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서 근로자 2명 추락사
  • 차영환 기자  cccdh7689@naver.com
  • 승인 2021.10.15 2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차영환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서 근로자 2명이 추락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9분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높이를 조절하던 중 인부 A씨와 B씨가 60m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공사 부품 일부가 떨어지면서 변을 당했다.

추락하던 중 B씨는 줄에 걸려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공사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소홀 문제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화요기획] 제3연륙교 내년 개통, 영종 관광 활성화 ‘호재’ 되나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인천 부평구 산곡 6구역 재개발 사업 ‘내부 갈등 증폭’
  •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김포시민 초청 5호선 희망 드림' 무료 콘서트 개최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