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염원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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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염원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결실
  • 천성환 기자
  • 승인 2021.10.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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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중 광명시 330억 원 분담
광명시-서서울고속도로 협약 체결
원광명마을~부천시계 1.5km 구간
광명시·범시민대책위와 합심 성과
광명시는 13일 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까지 1.5km에 이르는 광명~서울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기로 서서울고속도로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명시청)
광명시 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까지 1.5km에 이르는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지하화된다. 사진은 광명~서울고속도로 노선도. (사진제공=광명시청)

그동안 광명시민의 숙원인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6년여 간의 긴 협상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게됐다.

광명시는 13일 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까지 1.5km에 이르는 광명~서울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기로 서서울고속도로(이하 서서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시행 주체, 사업비 분담규모 및 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으며, 지하화 건설비용은 총 815억원으로 이중 330억원을 광명시가 정액 분담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노성훈 서서울 대표이사, 지하화 합의를 지원해준 임오경(광명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광명시 가학동에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총 길이 20.2km의 민자고속도로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난 해소 및 남북 경협 활성화 지원노선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비용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LH공사가 330억원 전액을 지원하기로 지난 6월 광명시와 합의했으며, 내년에 광명·시흥 신도시가 지정되면 광명시와 LH공사는 추가적으로 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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