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584명...수도권 확진 비율 74.67%
상태바
코로나19 신규 확진 1584명...수도권 확진 비율 74.67%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10.13 10: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확진자 1571명, 해외유입 13명
코로나19 사망자 전날보다 11명 늘어
인천시가 11일 오전 10시 기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 10개 군·구 가운데 강화군, 옹진군을 제외한 8개 지역에서 1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1명, 해외유입 사례 13명 포함 158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 5742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58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 비율은 74.67%로 높게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1, 해외유입 사례 13명 포함 1584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574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841,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139(확진자 464),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11(확진자 43)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6691건이다.

156691건 검사에서 1584명이 확진돼, 검사자 확진 비율은 1.01%로 나타났다.

또 신규 격리 해제자는 2806명으로 그동안 총 302066(89.97%)이 격리 해제돼, 현재 310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9,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05명에 이른다. 치명률 0.78%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1571명 중 서울 581, 경기 506, 인천 86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74.67%로 나타났다. 충북에서 88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39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서울이 5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3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경기 506, 충북 88, 인천 86, 대구 65, 경북 41, 부산 40, 충남 33, 경남 29, 대전 21, 강원 17, 전남 16, 광주 14, 전북 13, 제주 11, 울산 7명이 발생했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0125204명으로 전 국민의 78.1%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31208900명으로 전 국민의 60.8%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