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25차 ANOC 총회’ 서울 개최 ‘무산’···대한체육회, ANOC 무리한 요구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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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25차 ANOC 총회’ 서울 개최 ‘무산’···대한체육회, ANOC 무리한 요구 거절
  • 박남주 기자
  • 승인 2021.10.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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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면제’ 등 무비자 입국 요구
우리 국민 ‘건강과 안전 고려해’ 일축
박정 의원 “체육회 결정 아주 잘한 일”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총회’ 서울 개최가 ANOC 측의 ‘코로나19’와 관련된 무리한 요구를 대한체육회가 거절해 발생했던 사실이 밝혀졌으나,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총회’ 서울 개최가 ANOC 측의 ‘코로나19’와 관련된 무리한 요구를 대한체육회가 거절해 발생했던 사실이 밝혀졌으나,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가 ANOC의 무리한 요구를 대한체육회가 거절해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회 문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이 대한체육회의 국감자료 분석 과정에서 밝혀진 것으로 ANOC측이 서울 개최에 앞서 총회 참가자 입국 시, ‘코로나19’ 관련 절차를 무시하고,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확대 등의 요구를 거절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대한체육회는 문체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ANOC 측의 서울 총회 취소를 결정했으며, 이후 그리스 크레타섬으로 장소가 최종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박정 의원은 “ANOC의 한국에 대한 이런 무례한 요구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대한체육회의 이같은 결정은 아주 잘 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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