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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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1.10.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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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둔치에 설치된 남사당 인형 조형물로,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김종대 기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1회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축제바우덕이, 희망의 빛을 보다! 야경에 취하고 랜선에서 노닐다~’란 주제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승두천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2019년에는 돼지열병으로, 2020년은 코로나192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올해 처음 비대면 방식 개최를 결정했다.

·폐막식을 비롯해 각종 공연프로그램을 안성시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고,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안성의 농특산물도 홍보·판매하고 있다.

또 축제 분위기 조성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승두천 둔치에서 미디어 아트와 조형물을 설치 설치해 다음달 30일까지 힐링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의 중심인 안성맞춤랜드에서는 화려한 야경뿐만 아니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남사당 공연장 외벽과 천문과학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는 기법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 또 안성천 변과 승두천 변 곳곳에 설치된 화려한 야간 조형물도 만나볼 수 있다.

안성천 둔치에 설치된 남사당 부채춤 추는 인형 조형물로,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천 둔치에 설치된 남사당 장구치는 인형 조형물로,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천 둔치에 설치된 남사당 부채춤 추는 인형 조형물로,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중심인 안성맞춤랜드에 있는 '빛의 마중길' 조명.
이번 축제의 중심인 안성맞춤랜드에 있는 빛의 마중길.
이번 축제의 중심인 안성맞춤랜드에 있는 빛의 마중길.
이번 축제의 중심인 안성맞춤랜드에 있는 빛의 마중길.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남사당 공연장 외벽과 천문과학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는 기법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 사진은 남사당 공연장 외벽.
이번 축제의 중심인 안성맞춤랜드에 야경 조명이 들어와 있다.
이번 축제의 중심인 안성맞춤랜드에 있는 상모 돌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수변공원에 조명이 들어와 있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남사당 공연장 외벽과 천문과학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는 기법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 사진은 천문과학관 외벽.
5일 오전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인근 터미널교차로 비봉로 일대 가로등에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비대면)’를 알리는 홍보 배너가 게시됐다.
안성천 둔치에 설치된 포토존. 주변에는 남사당 인형 조형물들이 있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성천 둔치에 설치된 나무.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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