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곽상도 아들 ‘문화재 발굴’ 창구 담당자···공사 25일 단축해 ‘퇴직금 50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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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곽상도 아들 ‘문화재 발굴’ 창구 담당자···공사 25일 단축해 ‘퇴직금 50억원 받아’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1.10.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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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서 대장동 개발지구 창구 근무
박정 의원 “업적 부풀리기 사기극” 주장
무소속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 씨가 화천대유에 근무할 당시 공사 기간을 고작 25일을 단축했다는 이유 만으로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됐다. (사진=중앙신문DB)
무소속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 씨가 화천대유에 근무할 당시 공사 기간을 고작 25일을 단축했다는 이유 만으로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됐다. (사진=중앙신문DB)

무소속 곽상도 의원 아들인 곽병채 씨가 화천대유에 근무할 당시 대장동지구 도시개발 사업에서 이 지역 문화재 발굴 시, 부분완료 신청 창구 담당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이 문화재청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공사기간 지연사유 제거가 고작 25일 밖에 되지 않은데 이를 근거로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화천대유는 ‘성남의뜰’의 자산관리수탁회사인데, 자산관리수탁회사가 부분완료 신청을 한 것이 의문”이라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한 이유는 화천대유가 대장동지구 5개 지역에 대한 직접 사업을 시행을 하는데, 문화재가 발굴된 지역은 화천대유가 시행하는 구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곽 의원 아들이 퇴직금 50억을 받은 근거로 든 공사기간 지연사유 제거가 단지 25일 뿐인데, 이를 근거로 50억을 받았다면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느냐”며 “이는 곽 의원 아들이 문화재청을 억지로 끌어드린 업적 부풀리기 대국민 사기극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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