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4일 오후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이천 장호원’ 원부사거리 구간 도로변에 2차로 신설 사업 확정 환영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이천시는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이천 장호원’ 구간 2차로 확장 공사는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1~2025)수립’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은 37호선 여주 점동~이천 장호원까지 총 3.15㎞ 구간을 2차로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이며 사업비용은 491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계획에는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과 ‘이천 대포-장록’ 구간의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4차로 확장사업도 함께 확정됐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