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신규 확진, 1673명 집계...11일 만에 2000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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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신규 확진, 1673명 집계...11일 만에 2000명 이하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10.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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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1653명, 해외유입 20명
코로나19 사망자 전날보다 6명 늘어
전 국민의 52.6% 2차 접종 완료 상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45명, 해외유입 사례 78명 포함 222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 6206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CG)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53명, 해외유입 사례 20명 포함 167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 9777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67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 이후 11일 만에 2000명 이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53, 해외유입 사례 20명 포함 167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977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6098,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605(확진자 327),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587(확진자 43)으로 총 검사 건수는 87290건이다.

87290건 검사에서 1673명이 확진돼, 검사자 확진 비율은 1.92%로 나타났다.

또 신규 격리 해제자는 3822명으로 그동안 총 282669(88.4%)이 격리 해제돼, 현재 345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8,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13명에 이른다. 치명률 0.79%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1653명 중 서울 570, 경기 530, 인천 118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73.68%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67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43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서울이 5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3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경기 530, 인천 118, 대구 67, 경북 60, 경남 47, 충북 45, 충남 42, 대전 38, 강원·부산 각각 37, 전북 21, 광주·전남 각각 13, 제주 7, 울산 5명이 발생했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39714000명으로 전 국민의 77.3%로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27016188명으로 전 국민의 52.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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