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6일 오후 젊은 연인들이 새롭게 단장된 가평 음악역 1939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음악역은 음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가평역이 처음 개장했던 1939년 기념해 폐선부지에 지난 2019년께 만들어졌다. 새로 단장된 음악역 1939 앞에 세워진 대형 콘트라베이스가 단연 인기다. 야외공연장과 실내공연장, 음악인들의 창작의 산실인 스튜디오, 녹음실, 연습실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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