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26일 오후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일대 푸드트럭 주변이 순간 구름 인파를 이루고 있다.
궁평항에 마련된 30여대의 푸드트럭에서는 새우튀김, 방게튀김,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 등 싱싱한 해산물을 튀겨 판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을 새우튀김 성지로 여기는 젊은이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궁평항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큰 인기로, 궁평항은 지난 2008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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