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24일 오전 11시께 용인 기흥저수지 물빛정원 코스모스 꽃단지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코스모스 꽃단지 개방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
물빛정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으로 조성한 곳으로 4만4012㎡ 규모다.
용인시는 지난 4월 이곳에 2억원을 투입해 3만㎡에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산책로와 잔디마당을 조성했으며,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봄꽃 심기 행사로 메리골드 7200본을 심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