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내년부터 본격화…평택시, 평택역 주변 정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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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내년부터 본격화…평택시, 평택역 주변 정비 계획 발표
  • 김종대 기자
  • 승인 2021.09.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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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공모로 특색있는 광장 디자인 적용
성매매 집결지 폐쇄 관련 협의체 운영
평택시는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난해 9월 평택역 주변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 필요성과 그에 대한 정비방안 수립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난 1년간 기본계획 수립경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평택시청 유튜브)
박영철 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장이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난해 9월 평택역 주변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 필요성과 그에 대한 정비방안 수립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난 1년간 기본계획 수립경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평택시청 유튜브)

평택시가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을 내년부터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박영철 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장이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난해 9월 평택역 주변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 필요성과 그에 대한 정비방안 수립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평동, 원평동 지역주민 합동 선진지 견학, 전문가 자문 등 지난 1년간 기본계획 수립경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선 평택역 광장은 올해 3월부터 진행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역광장의 비전과 목표 등을 설정했다. 그 결과 복합문화광장을 지향해 이동과 머무름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 광장의 공공성 증대 등 다양한 시민의견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 중으로 내년 설계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광장 디자인을 적용하고, 평택역 광장에서 박애병원간 차없는 거리도 역광장과 지하보행로 설치 등을 통해 보행 편의성 및 공간적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20215월 평택시,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 3개 기관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목표에 합의하고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을 통해 7월 치안환경개선을 위해 방범용CCTV 설치(4개소), 조도 개선(LED보안등 23개소), 청소년통행금지간판 정비, 여성안심구역을 지정했다. 지난달에는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대상지 순찰 및 수사를 강화해 성매매 업주 등 31명을 입건했으며, 소방, 전기, 건축물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1차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전체시설 점검완료 시까지 추가적인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및 복합화는 장기적인 검토를 추진한다. 버스터미널은 민간 소유 및 운영시설로 해당 사업자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승객인원 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장기적인 논의 및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평택역 서측 원평동 일원은 주거, 업무시설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원평동 지역 내 거주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고자 역세권 개발방안에 대해 국토교통부 등과 내부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신도시 지역과 원도심간의 지역균형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2022년부터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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