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30대 가장 집단폭행 가해 고등학생 4명 검찰에 불구속 송치
상태바
의정부 30대 가장 집단폭행 가해 고등학생 4명 검찰에 불구속 송치
  • 강상준·김유정 기자
  • 승인 2021.09.09 15: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대 가장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고등학생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은 의정부지방검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30대 가장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고등학생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의정부경찰서는 9일 폭행치사 혐의로 의정부시내 고교생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은 지난달 4일 오후 1040분께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오후 1111분께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1시간30분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망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머리 부분 손상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법원은 지난달 13일 주범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당시 법원은 사고 경위는 기존에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 사망에 피의자들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피의자들이 사망을 예견할 수 있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방어권 보장을 위해 청구를 기각한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보강수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불구속 상태로 이들의 신병을 검찰에 넘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포토] 인천 소래포구 제철 맞은 “가을 꽃게 풍년”
  • 서민 실수요자 보호대책 없는 갑작스러운 대출규제..공공주택 입주예정자들 ‘불안’
  • 남양주 다산 주민들 '택지개발 철회운동'..."교통대책 없이는 신규택지개발 안돼"
  • [단독] '유명 중고차 유튜버' 영종도서 피흘리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 발견'
  • [드론이 본 세상] 남한강 멋진 야경 만드는 ‘여주보’
  • 정부 상생지원금 글쎄...‘혜택 큰 경기지역화폐 더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