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평가위원회] 독자 불편 해결하는 단독 기사 3건, 동영상 뉴스제작 각각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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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평가위원회] 독자 불편 해결하는 단독 기사 3건, 동영상 뉴스제작 각각 긍정적 평가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1.09.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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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8일 회의실에서 지난 8(1~31)에 게재된 기사에 대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권영복 기자천성환 기자, 임미경 부장, 허찬회 기자, 장은기 기자, 김혜선 편집부장, 김소영 기자윤가현 차장, 김유정 기자, 송석원 기자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회의 내용.

-중앙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한, 전임 시장 때 불허된 하수슬러지 재활용 사업장’...여주시, 허가 내줘 논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도 피싱으로 고객유치?, “당신의 개인정보 해킹했으니 비트코인으로 돈 주면 삭제해줄게신종 사기 수법 횡행 등 기사들에 대해 도움이 많이 됐다는 독자들의 좋은 평가가 있었다.

-28일 보도돼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주 교복 입은 고교생 ‘60대 여성 조롱하며 담배셔틀기사는 동영상으로도 제작·배포해 인기를 끌었다. 23일 경찰, 평택역 집창촌 조폭 업주 구속 등의 동영상 뉴스도 제작해 독자들의 기사 접근이 쉬웠다는 평가다.

-24일 보도된 3교대 생산직 근로하며 아침 1시간씩 주식투자’ 30대 슈퍼개미의 투자 비법 기사는, 주식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식 관련 기사는 앞으로 각별히 신경써 작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25일 보도된 ‘2~30대 여성 4명이 함께한, 랜선 술자리 체험기기사가 솔직하게 표현됐다는 평가다. 앞으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체험기가 더 기사화 됐으면 좋겠다는 평가다.

-24일 보도된 일당 20만 원 벌려고 택배 물류 노동 뛰어든 50...“최저시급과 중노동에 몸살고통기사는 물류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 노동인지 잘 알려주는 기사로 평가 받았음.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8월 보도된 기사에서는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정리=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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